충남 천안시는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을 ‘빵의 도시 천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다현은 2024년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에 빵의 도시 천안을 알리며 천안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김다현이 빵의 도시 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다현은 “‘빵의 도시 천안’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반듯하고 아름다운 가수 김다현 양이 빵의도시 천안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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