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청 사이클팀 주소망 선수가 최근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이효진 코치 겸 선수는 여자 일반부 옴니엄 스크래치에서 2위, 옴니엄 템포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체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연천군선수단은 ▲사이클 종목, 금메달 2개(연천군청 주소망, 연천고 전영수) ▲테니스 종목, 금메달 1개(전곡고 최민지), 동메달 1개(전곡고 유승환)를 획득했다.
[전국매일신문] 연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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