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진두항 인근에서 쓰담 달리기 Day 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광객이 많은 진두항 일대를 중심으로 폐비닐, 페트병 등 일반 쓰레기 수거를 통해 범국민 환경보호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3000명 참여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2023 영흥 쓰담 달리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핸드폰으로 ‘영흥 쓰담 달리기’검색하거나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영흥 햇 고춧가루 500g, 에코백, 집게, 봉투로 구성된 쓰담 키트가 지급되며, 행사 참여 후 인증 시 옹진 자연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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