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최근 호명면 신도시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제3회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라서 행복한 복지예천!’을 주제로 복지시설‧단체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복지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군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댄스를 식전공연으로 군노인복지관 YOYO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사자 등 8명에게 군수·군의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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