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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철도차량정비단, 지적장애우 자연휴양림 나들이 시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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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철도차량정비단, 지적장애우 자연휴양림 나들이 시간 '훈훈'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3.10.3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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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은 한마음 복지법인 한뜻마을 지적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만인산 자연휴양림 동행산행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은 한마음 복지법인 한뜻마을 지적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만인산 자연휴양림 동행산행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은 한마음 복지법인 한뜻마을 지적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만인산 자연휴양림 동행산행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전정비단 소속 봉사회원 8명과 한뜻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적장애우 8명이 2인 1조를 짝을 지어 개인별 능력에 맞춘 코스로 분리하여 진행했으며 가을산의 맑고 청량한 기운을 받아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이어갔다.

대전철도차량정비단 봉사단은 자체 12개 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피트레인 및 맞춤형 봉사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중에 있다.

황상주 단장은 “자연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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