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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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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이신우기자
  • 승인 2023.10.3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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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 모델 개발 다양한 활동…아동·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모색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의회 제공]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의회 제공]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는 최근 구의회 브리핑실에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테스트온 전윤경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그동안의 진행 상황과 지역 내 43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한 설문 진행과정 및 현황 등을 공유했다.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연구는 청소년의 니즈와 문화공간 현황을 파악해 광진구 청소년 맞춤형 문화공간 모델 도출 및 지속가능한 청소년문화 정책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지난 4월 발족한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지역특징을 살린 문화복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면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이 오늘 중간보고 내용을 토대로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수정 보완해 11월 중에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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