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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균 경기도의원, 남양주 원도심에 바닥신호등 설치 ‘안전 통학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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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균 경기도의원, 남양주 원도심에 바닥신호등 설치 ‘안전 통학로 조성’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10.31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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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균 도의원 [의원실 제공]
이석균 도의원 [의원실 제공]

경기 남양주시 원도심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신호등이 설치된다.

31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힘·남양주1)에 따르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 남양주시 원도심 19곳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LED 바닥신호등 설치 및 안심골목길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화도면·수동면 등 남양주시 원도심은 관내 신도시 지역과 비교해 ▲열악한 교통시설 개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 ▲야간 보행자를 위한 통행로 마련 등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LED 바닥신호등이 설치되는 지역은 ▲화도·수동면 13곳 ▲호평·평내동 2곳 ▲퇴계원읍 2곳 ▲진건읍 2곳이며, 이와 함께 야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과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안심골목길 조성사업도 전개될 예정이다.

이석균 의원은 “예산 확보에 이어 원도심 지역 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바닥신호등과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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