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상상상마을 평생교육관 1층 전시실 상상숲서 11일까지 운영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제15회 예여울 정기전'을 7일부터 11일까지 수리상상상마을 평생교육관 1층 전시실 상상숲에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08년 창립 이후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여울회’의 올해 정기전을 맞아 약 40여 점의 유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협회 회원과 아마추어 동호인 2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작가들이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가 전시기간 중 매일 10시, 15시에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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