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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노후아파트 전기·소방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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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노후아파트 전기·소방 안전점검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11.01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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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대상 전기, 소방점검중인 합동점검반 모습. [양천구 제공]
노후 아파트 대상 전기, 소방점검중인 합동점검반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노후아파트 66개 단지를 대상으로 11월 10일까지 ‘공동주택 민관합동 전기·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2000~2003년도에 준공된 공동주택 66개 단지로, 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인 의무관리단지 23곳과 그 외 공동주택인 임의관리 단지 43곳이 포함된다.

전기·소방 기술사 등 외부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은 관리주체와 함께 전기실·전기 전용 통로·분전반 관리상태,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유도등, 피난 안내도 등 설치 여부, 피난·소화통로 확보 여부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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