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전날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일 밝혔다.

10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로 등 공사 사전예고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천원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특별회계 존속기한 연장을 위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집행부 제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은 내달 10일에 열리는 제9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편,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황주룡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영주차장 조성 및 인‧허가 관련 통합심의 제도 적극 활용을 촉구했다.  또한 김재수 의원은 산모 안심 출산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 권영기 의원은 시에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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