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달홀영화관서 진행
강원 고성문화재단은 렉처 콘서트 '쓸모 있는 예술' 참가자를 모집해 오는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달홀영화관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렉처 콘서트 강사진은 음악평론가 장일범, 시인 정호승, 시민연극 기획자 강윤주 경희사이버대 교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 등으로 구성했으며 감자 꽃 스튜디오 이선철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오는 14일 장일범 교수의 '오페라의 무궁무진 즐거운 세계' 강의는 성악가 베이스 함석헌, 피아니스트 최혜진 공연과 함께 한다. 또한 정호승 시인은 시 노래를 사랑과 고통의 본질 이해를 들려준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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