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협회장 김우찬)은 최근 '2023 새 생명 나누기' 사랑의 장기기증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3662지구 미담로타리클럽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장기기증의 소중함과 필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여러 알찬 공연, 장기기증 희망등록 부스, 주간활동센터 프로그램 활동 홍보, 성금전달식,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해 진행됐다.
김우찬 회장은 "새 생명 나누기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고취되고 소중한 생명나눔 운동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유지 및 확대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양동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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