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그림 동호회가 ‘2023 사람과 그림 스무번째 그림전’을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정선 아리샘터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번째인 이번 전시는 20년을 돌아보는 기획 전시회로 기존 회원과 동호회를 시작한 초기 작가 3명이 참여해 정선의 사계절 풍경, 지역 주민들의 소박한 일상을 창작미술로 표현한 작품 등을 엿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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