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품목농업연구회가 제3회 충청남도품목농업연구회 전진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농업강군의 위상을 높였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대회에서 조직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서천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류혜진 회장이 충남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머위연구회 역량강화와 과학영농 실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정종실 회장이 충남도의회 의장상을 품목연구회 조직확대와 회원 결속력 강화에 기여한 신언규 회장이 충남도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현장에서 이뤄진 충품연 우수농.특산품 품평회 농산물분야에서 블루베리 생과와 즙을 전시한 서천헤브론 농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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