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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비닐하우스·창고 활용한 이색 전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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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비닐하우스·창고 활용한 이색 전시 펼친다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23.1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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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12일까지 남원시 보절면 황벌리 은천마을·면 소재지서
'2023 보절아트페스타'·'제2회 하우스미술관' 개최
전북 남원시는 보절면에서 농촌의 비닐하우스와 비어 있는 농협 창고를 이용한 '2023 보절 아트페스타·제2회 하우스 미술관'이 개최한다.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보절면에서 농촌의 비닐하우스와 비어 있는 농협 창고를 이용한 '2023 보절 아트페스타·제2회 하우스 미술관'이 개최한다.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보절면에서 농촌의 비닐하우스와 비어 있는 농협 창고를 이용한 '2023 보절 아트페스타·제2회 하우스 미술관'이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남원시 보절면 황벌리 은천마을과 면 소재지 일원에서 열린다. 예술가들의 54명의 미술작품 전시와 청소년 그림 공모전을 통한 224명의 그림글 전시, 설치미술, 체험미술교실 등이 운영된다.

작가의 창작숲 김해곤 회장은 “지역주민들과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전시가 소멸돼 가는 농촌지역의 재생과 변화를 주도하는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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