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성기황 도의원(더민주·군포2)의원은 전날 특허청이 주최한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 참석해 경기도 유니버셜 공공디자인 선진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성 의원은 “장애인 등 보행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특허기술과 자재를 도입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과 디자인 분야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차원의 유니버설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기능, 호환성이 강조된 유니버셜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인증제도 도입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간 상생과 협력▲GH등 공공기관별 경기도 건설사업 추진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할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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