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생포럼은 2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은 '국민이 먼저다. 민생이 먼저다'라는 박혜자 전 국회의원의 생각과 고민으로 창립됐다.
이날 창립식에는 장재성 공동대표를 비롯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생포럼은 광주광역시와 서구 발전을 위하고 중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박혜자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교육부 산하 제10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정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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