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자율적으로 응모한 1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는 지자체 시 단위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2개 측정지표 중 ▲문화기반시설 확충 수준 ▲지역안전지수 ▲취업자 증가율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 등 12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과천/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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