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만)는 최근 회원 36명과 함께 탄소중립 역량 강화및 주민자치센터 선진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평소 지역발전과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는 제주의 아픔을 간직한 4.3평화공원을 방문했으며 도두동 재활용센터를 방문했다.

김재만 회장은 탄소중립 역량 강화 및 선진주민센터를 견학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총선출마를 앞둔 박혜자 전 국회의원과 김명진씨, 진보당 강승철 씨 등이 배웅했다.

지역 구의원인 김수영, 전승일 의원과 김태진 의원도 함께했다.

또한 고순남 화정2동장과 김애영 팀장도 회원들과 동발전을 위한 대화를 진행했다.

박혜자 전 의원은 "여성의 섬세함으로 살기좋은 서구를 만들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19대 의원시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살기좋은 서구를 만드는데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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