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최근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제2차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 ‘기관들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앞서 상반기에 5곳의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을 실시해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2차 기관들이 사업은 계양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포함),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지역자활센터, 인천내일을여는집(노숙인쉼터, 가족상담소, 시니어클럽)으로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례관리 사업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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