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최근 운남동에서 열린 영종본동 자율방범대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각계인사 등이 참여, 대원 및 주민들과 자율방범대 활성화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후공 의장은 “영종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율방범대를 조직,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맡아주심에 감사하다”며 “경찰의 치안 수호 동반자로서 범죄 예방 및 치안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율방범 활동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인천/ 정원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