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제76주년 기념식 및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 김창배 사무국장이 농업인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창배 사무국장은 친환경 우렁이농법을 농업 현장에 적용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해 떡 만들기 체험, 가래떡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의 6차산업을 이끌어 지난해에는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식량 분야)에 선정됐다.
김창배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예천군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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