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식사문화 개선과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안심식당' 50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정 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을 제공하고 위생모, 방수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식당에 대한 정보가 어플리케이션‘T맵’과 포털사이트‘네이버’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시는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에 걸맞도록 수시로 지도·점검해 위생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안동/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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