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은 지난 6일 제10회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프로그램 적극 참여와 봉사활동 유공으로 시재근 어르신 등 7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고 2부에서는 사물놀이에 이어 한국창작 무용․난타․기타․북춤 공연이 계속돼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강미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게 가꾸는 노인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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