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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영어특성화도서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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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영어특성화도서관 방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5.03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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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나상희) 소속 의원들은 제24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일 신정동 해누리타운에 위치한 영어특성화도서관에 방문해 현장의정활동을 실시했다.  

해누리타운 영어특성화도서관에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교육지원과장으로부터 시설개요와 운영현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시설 운영 방법과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는가 하면,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원들은 다양한 기업과 종교단체에서 기부한 도서들을 둘러보고 외국의 선진사례를 밴치마킹해 전국에 단 두 곳에만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학습실과, 디지털 어학실을 직접 체험하며 교육도시 양천에 걸 맞는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서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나상희 행정재경위원장은 “영어특성화도서관은 양천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만큼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시설을 일반 주민뿐만 아니라 교육 소외계층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 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어특성화도서관은 양천구 주민의 높은 교육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린이 동화책과 다양한 영어 원서 서적이 비치돼 있으며, 어린이영어자료실, 어학실, 프로그램실, 스토리텔링룸, 해외자매결연도시 자료실 등을 갖췄고 어학실 2곳은 전자칠판, 터치플레이, 스마트패드 등 최신 어학 기자재를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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