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인제 가을꽃 축제장을 촬영한 정혜진(경기)씨의 ‘축제장 전경’이 차지했다.
은상에는 이재준(경기)씨의 ‘가을 봉정암’과 남궁형남(경기)씨의 ‘질서지키기’가, 동상에는 어승완(경기)씨의‘사리탑 봉정암’, 이미옥(강원)씨의 ‘용대리의 겨울’, 정강주(강원)씨의‘백담 만추’가 각각 선정됐다.
가작에는 오국성(경기)씨의‘눈속에서 피어난 울산바위’, 정금자(강원)씨의 ‘울산바위의 가을’, 이정호(서울)씨의‘가족과 함께’, 오정순(서울)씨의‘신나는 아르고’, 한장수(경기)씨의‘무한질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은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제/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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