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가 8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61% 오른 19만 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94만 3,351건이다.
이는 이날 크래프톤이 3분기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3분기 매출 4503억 원, 영업이익 189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각각 16%, 44%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4%, 31% 늘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선스(전망치)를 3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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