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전날 효창공원에서 2023년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학교 11곳에서 1150여 명과 자매결연을 맺은 영동군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용산미래교육한마당은 학생들과 청년을 대상으로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가 주최 및 주관하고 구에서 후원했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로 꾸렸다. 특히, 도자기 페인팅이나 빼빼로 만들기 등 직접 만든 것을 가져갈 수 있는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2개 이상 부스체험 스탬프를 받은 학생들은 소정의 선물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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