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동구의회 지역생활문화발전연구회,‘고령친화 문화도시’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상태바
강동구의회 지역생활문화발전연구회,‘고령친화 문화도시’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이신우기자
  • 승인 2023.11.09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과적 고령친화 정책 연구 통해 강동구 적용 방안 모색
강동구의회 지역생활문화발전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강동구 고령친화 문화도시 정책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강동구의회 지역생활문화발전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강동구 고령친화 문화도시 정책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생활문화발전연구회(회장 정미옥)은 최근 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강동구 고령친화 문화도시 정책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으로 구성된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령친화 정책을 통해 문화, 문화도시, 도시 공간과의 연결점의 이론과 사례를 분석하고 강동구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정미옥 회장과 한진수 간사를 비롯 심우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원국 건설재정위원회 위원장, 제갑섭 국민의힘 원내대표, 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연구용역을 맡은 ㈜라라기획 연구원 등 총 8명이 참석, 용역 수행기관의 연구용역 추진 경과 및 현황, 일정 등 중간보고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정미옥 회장은 “고령인구의 증가 추세에 맞추어 시의적절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강동구 지역 현안에 맞춘 연구 결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효과적인 고령친화 정책 제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