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9일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주민 어르신 및 독거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 배식 및 설거지를 도왔다. 또 식당 내 정리 정돈 및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주민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시지부 관계자는 “미추홀구, 남동구와 연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 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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