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선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계 너근령 경제림단지 내 15년생 소나무 조림지에서 가지치기, 임내정리 작업 등을 실시했다.
김동완 소장은 “산림을 체계적인 숲 가꾸기 사업으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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