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피나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최고의 TV 광고(Best TV Promotion)’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피나클 어워드 한국대회 홍보디자인물 및 주민교육 부문에서 금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다시 한번 위상을 확인했다.
홍보디자인물 부문에서는 축제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창의적 포스터 디자인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민교육 부문에서는 주민의 축제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전문 자격증반의 효율적 운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범인 군수는 피나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에 참석해 ‘금산인삼축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금산인삼축제의 세계화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어린이와 젊은 층의 인삼 선호도 확산 ▲생활 속 인삼 활용 영역의 확대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통한 홍보·마케팅 등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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