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한 청양군 재무과 이남경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12일 청양군에 따르면 행안부가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1983년부터 매년 지방세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행사에는 17개 시도 세정담당 공무원과 행안부,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 지방재정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경 주무관은 ‘K-로봇 신속한 과세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로봇을 취득세와 재산세 정의에 추가하고 과세 방안을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