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뮤지컬 '정글 라이프'· 내달 9일 '시네마 콘서트 인 브라스' 선봬
충남 예산군문예회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공연으로 ‘뮤지컬 정글라이프’와 ‘시네마 콘서트 인 브라스’ 공연을 내달 2일과 9일에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2일 개최되는 공연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현대인을 위한 창착 뮤지컬로 TVN 드라마 ‘미생’을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또한 내달 9일 진행되는 음악공연 ‘시네마 콘서트 인 브라스’는 금관악기를 주체로 한 정통 영국식 브라스 밴드가 영화음악을 주제로 선보인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행운이 가득한 더 멋진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소망하며 문예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12월 마지막 공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이춘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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