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문예의전당서
충남 서천군이 오는 16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조선 최초 서커스 부남사당'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조선 최초 서커스 부남사당은 과거 조선시대 시작된 서커스형태의 공연을 현시대 흐르에 맞춰 재탄생시킨 공연예술로 마술, 서커스, 가면극, 기예, 전통극 등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이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군민들의 삶에 휴식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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