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희 센터장 “5060 세대 창업·경영의욕 촉진”
경기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최근 5060세대의 ‘인생 2모작’의 성공을 위한 5060신중년 소상공인 특화 지원사업과 친절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원센터는 5060신중년의 인생 2모작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특화 사업으로 ‘2023 5060행복나눔’ 사업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5060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시 관내 신중년 창업자의 경영의욕을 고취 시키고 지역 경제 및 소상공인의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5060세대 16개 업체 대표를 선정해 경기지역 화폐를 통한 개인당 56만 원을 충전해 관내 업소에서 사용하게 한다.
유준희 센터장은 “신중년5060 소상공인의 역량은 고령화 시대의 우리나라 경제의 한축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세대”라며 “이들의 창업이나 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운영하고, 홈페이지(https://yj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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