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8일 네이버 AI 전문가의 특강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종이 미래다’ 라는 세종시 슬로건에 연계해 ‘생성형AI, 디지털세계의 창세기를 열다’를 주제로 네이버 김필수 대외협력/제휴 리더가 강연자로 나섰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인 ‘각 세종’이 이달 개관하며 네이버 김필수 리더의 강연은 세종시민에게 더욱 의미있는 특강이 될 예정이다.
남궁 영 원장은 “미래 환경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전략수도로의 발전을 위해 세종시민에게 전문화된 강연을 전달할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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