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내년 예산안 심사 등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전날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정례회 첫날인 오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진행하고,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이어서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국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등 심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내달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내들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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