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민들이 친선도시인 충남 예산군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14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여한 시민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최근 전국 최대 ‘호랑이 강낭콩’ 생산지로 알려진 예산군의 한 농가를 방문해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전국매일신문] 과천/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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