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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 “빈틈없는 안전점검으로 도민 안전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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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 “빈틈없는 안전점검으로 도민 안전 지켜야”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3.11.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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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3일 충남도 건설본부와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제공]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3일 충남도 건설본부와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제공]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지난 13일 충남도 건설본부와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건설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조직 리더들의 리더십과 역량 강화교육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며 “교육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는 물론 건설본부의 업무역량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임시야적장 산업폐기물 관리감독도 유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량면 보수 및 도로 맨홀뚜껑 면이 아스콘 포장과 높낮이 차가 발생해 사고 위험이 있다”며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보수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도로보수용 장비사용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건설본부의 행정은 도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불신감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가상계좌 추진이 지지부진한데, 추진하기 어려운 점은 상세히 보고해달라”며 “또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하자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동절기 제설 자재 등을 미리 준비해 현장에서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건설본부가 종합건설사업소에서 명칭이 바뀌었다”며 “이에 걸맞은 인력 충원과 본부장의 직급 상향으로 사무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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