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상태바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 당진/이도현기자
  • 승인 2023.11.14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는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당진시 제공]

충남 당진시는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충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연간 약 5백만명이 방문하는 당진의 대표관광지이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당진 합덕제. [당진시 제공]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당진 합덕제. [당진시 제공]

합덕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로 봄에는 벚꽃과 버드나무, 유채꽃의 조화가 절경을 이룬다. 여름에는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볼 수 있는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힐링 생태관광지이다.
 
이종우 시 문화관광과장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대 및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