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섭·신예진·전유정의원 공동주최…내일 구의회 소회의실
서울 중랑구의회 고강섭, 신예진, 전유정 의원은 16일 오후 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중랑구 청년정책 새로운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안동현 청년싱크탱크 국가청년회의 의장이 사회를 맡아 ▲이주형(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의 한국형 청년정책 발전과정과 중랑구 청년정책 과제 및 제언, ▲최보람(중랑구청 청년지원팀장)의 중랑구 청년정책의 현황, ▲서아영(중랑청년네트워크 5기 위원장)의 중랑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하며 느낀 현실, ▲양현석(사단법인 스토크 이사)의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청년정책, ▲임소라(더불어민주당 중랑을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청년정책의 국제적 흐름과 민주당의 청년정책, ▲신예진(중랑구의회 의원)의 중랑구 청년정책의 새로운 전환을 위한 내용으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동 주최 3명의 의원은 이날 “중랑구 청년이 처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와 나아가 청년정책의 방향을 같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각 당의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실무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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