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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국회의원, 열정적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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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국회의원, 열정적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큰 성과'
  • 박창복기자
  • 승인 2023.11.15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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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발의
GTX-C 노선 관통 설득
유경준 의원[의원실 제공]
유경준 의원.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국토교통위)은 지난 총선에서 65.8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러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벌인 결과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유 의원은 전반기 기획재정위에서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로 옮긴 후 2022년 7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단위를 필지 별로 최소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14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아파트를 제외한 상가, 연립, 다세대 주택의 경우 토지거래 허가를 제외하도록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유 의원에 따르면 대치동과 삼성동은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추진으로 인해 지난 2020년 6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고, 이 제도 시행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1/3로 줄어들었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규제완화를 주장해 토지거래허가구역 가이드라인에 ‘법정동 단위가 아닌 행정동, 필지별로 세부지정’하도록 개정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GTX-C 노선 관통 설득에 비중있는 중재역할을 하기도 했다. 사업주체인 국토부, 기재부, KDI와 회의, 설득을 통해 경제성 평가에서 사회적 갈등요소 대응 계획을 반영토록 했고 그 결과 은마아파트가 21년 만에 재건축 조합설입인가를 받고 GTX-C 은마아파트 하부공사 시기를 개건축 이주 시점으로 조율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유 의원은 “4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지만 강남을 위한 현알을 해결하고 그 결실이 맺어질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아직 해결되지 못한 현안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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