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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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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현장 점검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3.11.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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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완공…복합문화공간 탄생
진주시 조규일 시장이 지난 15일 실크박물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 조규일 시장이 지난 15일 실크박물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지난 15일 실크박물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박물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215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4,477㎡, 연면적 2,932.31㎡,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상설·기획전시실, 체험교육실, 카페·아트 숍, 파노라마 영상실 등의 주요시설로 이뤄진 복합문화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내 실크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실크산업의 가치를 보존하고 진주실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유일의 실크 테마 복합문화공간인 진주실크박물관의 건립을 추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날 조 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대한민국 유일의실크박물관이 진주시 실크전문농공단지에 건립되고 이곳이 침체된 실크산업의 재도약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실크박물관은 실크기업과 시민의 참여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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