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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송하철 총장, 지방시대위원회 균형발전사업 유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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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송하철 총장, 지방시대위원회 균형발전사업 유공자 선정
  • 목포/ 권상용기자
  • 승인 2023.11.19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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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철 총장 [목포대학교 제공]
송하철 총장 [목포대학교 제공]

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이 최근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주최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역지원계정 부문’의 유공자로 선정됐다.

송하철 총장은 국립목포대학교 대불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단장 및 전남대불산학융합원장 등을 맡아 대불국가산단 내 산학융합지구 조성, 국립목포대학교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 건립 등 대불산학융합지구를 전남도 서남권의 지산학연 허브로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남대불산학융합원장을 9년간 역임하면서 전남 서남권 주력산업의 재직자, 구직자, 특성화고, 대학 예비인력 등 2만여 명을 교육하고 약 2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조선해양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였으며, 350개 기업에 665건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전남 지역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재 교육 및 지역산학협력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송하철 총장은 “지역 산업계와 함께 전문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등 전라남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목포/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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