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유영주)는 지난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전하고자 ‘10만 수료식 길거리 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의 중심지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서울시청과 서울도서관 옆 길거리를 따라 수료식 현장을 생생히 담은 사진들이 전시됐다.
전시장 입구 쪽에는 10만 8084명이라 적힌 대형 사진을 시작으로 10만 수료식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최우선 됐던 질서와 안전, 하늘문화 등으로 구성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1991년부터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최대 9개월간 초·중·고등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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