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25일 늦가을 중장년층을 위한 ‘쎄시봉 리턴즈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쎄시봉을 거친 세 가수의 콘서트이다. 한국적 정서를 살린 음악과 개성 있는 가창력의 소유자 송창식, 솜사탕처럼 달콤한 목소리의 쎄시봉 막내 김세환, 쎄시봉의 뮤즈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제가수 정훈희가 호흡을 맞춰 이들의 최전성기를 함께한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쎄시봉 리턴즈 콘서트’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안동/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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