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테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0일 급등세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공모가 대비 +73.27% 오른 1만 9,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324만 2,330건이다.
앞서 이달 중순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약 500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 2조 3350억 원이 모였다.
1999년 설립된 스톰테크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로 정수기 피팅, 밸브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510억 원, 영업이익은 118억 원이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carryy1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