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김영심 의원이 20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영심 의원은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생수병을 포함한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 중에서도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이라며 “페트병 재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직접 보상제를 도입하고 기존에 설치돼 있는 무인회수기가 잘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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