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공공급식용 사과 GAP 기반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김포시사과연구회 18농가, 3.5ha에 해당되는 면적에 GAP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과연구회는 사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GAP 기본교육, 토양관리, 수질관리, 중금속관리, 수확상자·농약보관함 보급을 통한 농장청결관리로 GAP 인증을 준비했고 이후 지난달 GAP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김포사과 ‘금모닝’ 브랜드 제작을 완성해 과수 시장에 첫 선을 앞두고 있다.
이정수 사과연구회장은 “올해 GAP 인증을 완료해 앞으로 김포사과를 걱정 없이 먹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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